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바로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입니다

  • 등록 2018.05.02 0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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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5월1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은 숭고합니다. 아버지의 손톱에 낀 기름때는 삶을 지탱합니다. 어머니의 손톱 밑 흙에서는 희망처럼 곡식이 자랍니다.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들 자신이, 우리의 부모들이, 우리의 아들딸들이 바로 노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바로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입니다. 노동이 제도에 의해, 또는 힘 있는 사람들에 의해 홀대받고 모욕받지 않는 세상을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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