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주 호우 피해지역 복구 ‘구슬땀’

  • 등록 2017.07.25 11:12:35
크게보기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24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성읍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지역자율방재단 임원 및 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잔재 제거와 오물, 진흙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에 참여한 한 방재단원은 “무더운 날씨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를 보고 놀랐다”며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청주 시민들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광환 시 방재단연합회장은 “폭우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 안정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9-22(양재대로 121길 38)201호 전화 : 02-420-0206 팩스 : 02-487-9193 6455-1196 등록번호 서울 아 02158 I 등록일자 2012.6. 28 I 제호 주) 교통문화신문 I 발행인 홍기표 I 편집인 홍두표 I 발행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 38(201) I 주사무소 (발행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38(201) I 발행일자 2012.6. 28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