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7년부터 말 관련 각종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시에는 말 등록기관에 개체등록여부를 확인하여 평가점수에 최우선 반영하며, 미등록 농가에 대해서는 보조사업 지원 중단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馬) 등록은 「말 산업 육성법」 제7조에 의거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등록기관(한국마사회)에 등록하게 하고 있으며, 등록번호, 말 이름(말 이름이 있는 경우만 해당), 용도, 품종, 소유자, 그 밖에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 및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등록하게 되어 있다. 지금까지 말(馬) 등록은 생산(소유)자의 자율등록 사항이기 때문에 등록되지 않은 개체가 있음으로 인해 사육중인 말의 두수, 품종 등 도내 말 사육현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 분석에 혼선이 있었으며, 동일 개체에 대해 가족 또는 사업자 간 중복등록 등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각종 정책수립시 차질을 빚어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는『말 산업 육성법』제정 이후, 말 산업 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말 산업 전반에 걸친 실태조사를 시행해 왔으며, 2
(교통문화신문) 서귀포대신중학교는 『UFO를 찾아떠나는 미니올림픽 및 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9월 9일(금) 오후 전교생 450여명, 교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대의원회의에서 10개 종목을 결정하여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선·후배와 급우간의 협동 단결심과 사랑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 음악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댄스 및 밴드 공연으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준비운동을 겸하는 1석 2조의 효과도 있어 예체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공통종목인 줄다리기, 릴레이, 배드민턴, 2인3각 달리기를 비롯하여, 남학생들은 농구, 족구 및 단체줄넘기를, 여학생들은 피구, 발야구, 티볼 등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본 대회를 통해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학교대표로 전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미니올림픽대회 겸 교내스포츠클럽대회 개최는 누구나 스포츠에 참여케 하여 소속감, 성취감을 느끼고, 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의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통문화신문)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월드비전제주지부는 지난 9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생 및 교직원 236명을 대상으로 제3세계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2016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월드비전이 함께 하는 기아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기아체험』은 간접적인 굶주림 체험활동을 통하여 지구마을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쟁, 빈곤과 질병, 인권, 아동노동, 환경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구촌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배려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름다운 지구마을 새 생명을 살립니다’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기아체험』에서는 ▲김향미 국제사업본부 대리의 월드비전 현장전문가 특강, ▲물 부족을 경험하는 ‘식수체험, ▲세계 경제의 불평등을 경험하는 ‘불평등 피구’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제3세계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 2,284,000원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되고, 참가자들에게는 월드비전
(교통문화신문)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9월 7일(수) ‘나눔과 배려의 문화·예술 초청공연’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뮤지컬「판타스틱하이라이트」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무대에 올렸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하이라이트」는 우리 국악의 강렬한 리듬을 사용하여 해학적이면서도 애절한 심성을 잘 표현한 퓨전국악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중문중 외 3개교 1,280여 명의 학생이 관람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맘껏 열정을 표출하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안정일 원장은“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초청하여 서귀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8일(목) 17:00에 도청 한라홀(본청 4층 회의실)에서,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행정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여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와 도민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하여 투자를 저해하는 법령 또는 자치법규 상의 각종 규제와 공무원 업무행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고, 규제가 개선되는 상위법령 개정 시에는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반영되도록 이와 관련한 자치법규를 적기에 개정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기업애로와 도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업무행태를 개선하여 적극행정 행태를 확립해 나가고, 조례 공포로 자치법규상의 규제가 개선되는 경우에는 바로 바로 도민들에게 알림으로써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민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푸드트럭 지원 조례를 연내에 제정하고, 푸드트럭 창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분위기 확산과 지원을 위하여 규제개혁 우수 기관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8월 26일 국토교통부에서 개최된 2017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권역 16개 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된 것이다. 2007년 최초 구축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정보시스템(BIS)은 그동안 한정된 예산으로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금번 국비 확보를 통해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추가 설치하고 시스템 보강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버스정보시스템 제공 서비스가 도민들이 필요로 하고 만족하는 만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꾸준한 국비 확보 노력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사회적 약자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 재난정보 등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 재난분야 중심으로 되어 있는 앱을 재난분야는 물론 112긴급신고, 보호자 공유 이동경로 서비스, 생활안전지도 등 안전분야를 추가 서비스하는 내용으로 안심제주 앱을 보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비콘(Beacon)이 설치된 구역에서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스마트폰 전원 버튼을 4회 이상 누르면 경찰청 112상황실과 사용자가 등록한 3인 이내의 보호자에게 자신의 위치와 긴급상황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긴급신고 서비스이다. 비콘 시스템은 도내 범죄우려, 원룸밀집, 공원, 관광지, 상업, 주택 및 숙박업소 등 1,500개 구역 전신주, 가로등 7,004개소에 설치되어 있고, 비콘 설치된 안심 존 구역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비콘 설치 지역임을 알려준다. 사용자가 거쳐 지나간 이동경로 내역을 사용자가 등록한 3인 이내의 보호자에게 이동경로를 알려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재난안전 기능을 보완하여 교통안전, 재난안전, 치안안전 등 원하는 서비스를
(교통문화신문) 제주국제교육정보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평대초등학교(1~4학년) 학생(3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수) 외국문화 이해 및 영어구사능력 신장을 위한 ‘학교1일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학교1일체험학습’은 원어민교사와 함께 실물모형을 활용한 체험학습이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학습, 자기주도학습, 실물모형 코너체험, 사후학습을 통하여 각 코너별(공항,우체국,병원,레스토랑)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을 수준별로 익히고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체험코너 통해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다문화교육은 이중언어강사(일본)의 및 다문화체험 코너를 통해서‘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정보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동부지역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12회 이중언어강사를 통한 다문화교육과 37회의 다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7회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수준별 맞춤형 체험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실용외국어 의사소통능력 및 다문화 이해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7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제주도내 학생가장 200명에게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4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석문 교육감 격려 서한문을 발송하였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98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으로 학생가장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초등학교 42명, 중학교 60명, 고등학교 97명, 특수학교 1명 총 200명의 학생가장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였고, 현재까지 총7,390명에게 9억 6천 9백여만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석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여러분의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풍성한 ‘행복’의 결실이 있는 가을이 찾아올 것”이라고 당부하며 온가족이 행복하고 따듯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16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을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과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학술행사로는 도교육청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제행사로, 교육혁신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교육 비전을 모색하여 제주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이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은 오는 29일(목) 오전 개막식에 이어 OECD교육국장을 역임한 바바라 이싱거의 ‘21세기 학교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변화의 길’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의 ‘인공지능시대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세션별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후,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이어서 30일(금)에는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세션별로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역할(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교육과정-수업-평가의 혁신(핀란드 국가교육위원회 자문위원 앤 라사카), 교육변화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횡실 비상근무 특별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모든 재난상횡을 관리하는 비상 체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하여 5일간(9.14~18.)으로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유를 보낼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모든 사건 사고를 관리하게 되고, 상황실 운영 인원을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 보고체계와 긴급대응조치 등 각종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대형 마트에서는 클린하우스 내 종이박스 배출로 인한 쓰레기 넘침 현상 방지 및 박스 내 혼합 쓰레기 불법 배출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종이박스’ 무상 제공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소형마트에서도 종이박스 무상제공 중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 시스템의 일환으로 시작한 클린하우스가 도내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분리배출 의식이 결여된 데에 따른 조치로, 종이박스를 접지 않고 원형 그대로 배출하거나 불법 쓰레기 배출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 할 뿐 아니라 클린하우스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시책으로 도민들이나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청정제주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에서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로 쓰레기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TV와 라디오,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대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제주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제2기 시민 인문학 첫 강연자로 윤용택 교수를 모시고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오래된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오래된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주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문제를 고민하고 자연 치유의 최적지로서의 섬, 검약과 느림의 문화, 유연한 자립과 상생 문화 등 제주의 미래에 대해서 사유하며 상상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윤용택 교수는 현재 제주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 , 등이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제2기 제주시민 인문학 강좌로 ‘제주정신 찾기 및 지역공동체 형성’이란 주제로 시민 인문학 8강이 8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람 중심의 삶의 무늬 조성’을 위한 주제로 목요 인문학 11강이 9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19강이 마련되어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제주시 인문학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화재, 구조·구굽, 건설공사장 등 안전관리를 위해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자치도는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30일 오후(14시)유관기관 및 관려부서 합동 안전점검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는 5일간(9.14~9.18)으로 당중 집합장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장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판매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시설, 관람장, 전시장 등 재난위약시설 133개소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문화신문) 신창중학교는 8월 24일(수)에 농협중앙회 제주농협 임직원 기부운동인『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은 제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본교에 타악기(드럼셋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농협은 2016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제주 농촌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하여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타악기(드럼셋트) 지원을 통해 소규모 읍면지역의 학교의 특성을 감안하여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해 음악이라는 공통 매개체로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며 개인의 자율적인 표현과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꿈과 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