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연구원이 해양수산 기초연구 뿐만 아니라 어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 업무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원으로 거듭난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규칙 개정에 따라 지금까지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던 수산업경영인 육성, 귀어·귀촌, 수산기술보급, 어업인 교육 및 인력육성에 관한 업무를 이관 받음으로써 산업현장의 전문성 향상 및 미래 수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 업무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국가사무에서 지방사무로 이관된 후 1년 정도 유지되다가 조직 축소에 따라 그 기능을 잃어버려 어업인과의 현장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올해부터 어류, 전복, 홍해삼 등 양식분야와 어선어업 수산기술 전문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하여 2기 졸업생 51명을 수료시켰으며, 어업인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연구기술체계 구축을 위해 양식, 어선어업 중심으로『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132회에 걸친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우선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농업의 산실, 『농업 기술원』에서 앞서가는 귀농·귀촌 교
(교통문화신문) 화북초등학교 예술동아리 6학년 영화부가 제작, 출품한 영화 ‘기분탓’이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초등부 본선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도 ‘흡연예방’을 주제로 ‘콜라병’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2년 연속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올해 화북초가 출품한 영화 ‘기분탓’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시나리오 쓰기, 촬영,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을 학생 주도로 완성한 영화이다. 이번 본선 진출을 통해 영화 ‘기분탓’은 ‘기시감(데자뷰)’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창의적인 구성, 자연스러운 표현력 등 수준 높은 영화 제작능력과 뜨거운 열정이 드러난 작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학생들은 영화 제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이해 및 영화를 통한 진로 계발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화북초는 앞으로도 예술강사 지원을 통한 영화예술교육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28일(수) 5개의 조례 공포를 통해, 식품접객업과 옥외광고업 관련 규제와 도립미술관 등 공공시설의 이용과 위ㆍ수탁 관련 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 12건(복합개선 1, 폐지 11)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에 따라 8만원부터 166만원까지 부과하던 과징금 산정 기준액(영업정지 1일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매출액에 따라 5만원부터 367만원까지 부과된다. 이는 연간 매출액이 6억 5천만원 이하인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과징금의 금액을 낮추는 한편, 40억원 이상인 업소에 대해서는 그 금액을 대폭 상향조정한 금액으로 영세한 식품접객업소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옥외광고업자들이 영업소 내에 비치해야 하는 장부와 서류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옥외광고업자들에게 불편하게 작용했던 장부 등 비치 의무 규제가 폐지되었다. 또한, 도립미술관 대관허가 제한 요건을 폐지하는 한편, 미술관 소장 작품 대여 시 보험 가입 의무를 폐지함으로써 도립미술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와 함께 상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 부과ㆍ징수 절차 규정들과 공공시설 위탁 시 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할 사항, 공공
(교통문화신문) 제남도서관은 2016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4일(토) 오전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 장석남 시인’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시화집‘별의 감옥’, 산문집‘물 긷는 소리’등을 펴내고, 제11회 김수영문학상, 제10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장석남 시인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란 어려운 것이 아닌 삶의 느낌들을 표현해내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시에 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이고, 작가와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6일(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중학생 14개교 31명이 참가하는 중학생 영어 에세이 쓰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는 8명은 10월 29일 제주글로벌·다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23회 전도 초·중·고등학교 외국어경연대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외국어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더욱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농촌마을의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활력 증진 지역개발에 285억 원 투자할 계획인 가운데 이들 사업에 소요되는 국비를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결과 올해 보다 13억 원이 증가한 192억 원이 정부 예산안으로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내년도 농촌마을 발전사업을 보면 농촌마을을 권역단위로 묶어 생활기반 확충, 문화복지, 경관개선 및 소득기반을 갖추도록 5년 이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일몰사업 지구는 7곳, 계속 추진하는 사업은 38곳이다. 그리고 2017년도 신규사업 지구는 14권역으로 총 3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중 22억 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자치도에서는 도내 마을 566곳 중 현재 25개 마을만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조성된 만큼, 국비 지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양한식 균형발전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조성사업은 제주다운 청정과 공존이라는 이념에 가장 부합되며,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와 휴양마을협의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 주관 「2017년 창조지역사업」으로 '큰 고을 대정, 제주돌담 다우멍 배우멍'과 '보멍, 알멍 VR로 만나는 제주의 설화'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위는 지역의 차별화된 유·무형 자원에 창의적인 발상을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창조지역사업을 전국 공모로 선정해오고 있다. 지역위는 3월 창조지역사업 공모 후, 부처별 사업중복성 검토와 “전문가 사업선정단”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사업 확정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 사업 발굴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사업발굴자문단 운영, 자체선정위원회 심사로 10개 사업을 선정 지난 4월 관계부처에 신청한 바 있다. 이번, 2017년도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향후 2년간 총 11억 원이 투자되며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보멍, 알멍, VR로 만나는 제주의 설화” 사업은 ICT와 제주의 신화·설화를 융합한 창조적인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 이를 활용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큰 고을 대정, 제주돌담 다우멍 배우멍” 사업은 대정의 역사
(교통문화신문)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을 지난 9월 25일(일) 오후 5시 평생교육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2016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는 한림읍 금능리 남지현씨 가족을 선정하여 표창 및 부상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선정된 가족은 도서대출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운영하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등에도 성실히 참여하는 등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여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습관 형성 및 가족단위 도서관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한라초등학교 한라동백회에서는 지난 9월 22일(목) 미타요양원을 방문하여 올해 5회째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한라초등학교 한라동백회 회원 20여명은 성산동에 위치한 미타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야외로 모시고 나와 일대일로 말동무를 해드리며 부모님과 대화하듯 즐거운 봉사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한라동백회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같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바깥나들이를 함께 하신 요양원의 어르신들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시면서 매달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어머니들께서는 다음번에는 자녀와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교통문화신문) 세계 각지의 다양한 민족과 오지의 풍경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작가 이경택의 사진전 ‘할망이 깃든 자리’이 해녀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해녀박물관 3층 전망대에서 이경택 작가 사진전을 통해 제주 동부지역의 해녀들을 촬영한 16점의 사진을 전시중이라고 밝혔다. 전시사진들은 안개가 자욱한 바다와 고무옷을 입은 해녀의 모습이 어우려져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또한 사진작품을 전통 한지에 피그먼트 방식으로 프린트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인상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경택 작가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매년 전시와 각종 잡지 기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에는 ‘해녀’ 사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카데미와 사진공간 길에서 강의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경택 사진전을 통해 “해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세화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20일(화), 22일(목) 이틀에 걸쳐 본교 다모임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로인성캠프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물음으로 계획된 이번 캠프는 인성과 능력의 중요성을 게임과 체험을 통해 살펴보고 “같이”의 가치로 인해 사람의 능력이 더해짐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개인의 능력보다 인성이 더 우위에 있음을 깨닫고 바른 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어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6학년도 인성교육우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에서는 나의 가치 알아보기, 사탕수수로 공정무역 알아보기, 미술로 꾸며보는 탄소제로 제주 등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야심차게 추진해온 ‘감귤폐원지 태양광 전기농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고 있다. 제주도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사업자를 공모하고 농가 수익의 규모와 보장방안을 평가하여 (주)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가 지난 7월 참여기업 모집을 위해 전국 공모를 실시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응모하였으며, 필수자격요건과 농가에게 제공되는 수익 규모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선협상대상자와 차순위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일의 협상기간 동안 농가 수익 보장방법, 사업 안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와 협상을 거쳐 이에 대한 보장장치를 마련하였으며 이후 법률 검토결과 문제가 없음이 확인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기업의 구성원으로는 사업책임자인 ㈜대우건설과 참여기업인 ㈜한국테크, ㈜원웅파워, 그리고 금융기관으로는 IBK투자증권이 함께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내기업으로는 ㈜디엠전기, ㈜태림전력, ㈜명원기업 등이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에 800 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기자재 조달을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6년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 조사를 파종기 전인 5. 1~5. 31까지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8. 1~8. 31까지 2차 조사를 완료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요 채소류의 재배의향 조사결과 전년 재배면적 대비 2.1% 증가하였고, 5년 평균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재배의향 면적이 증가한 품목은 마늘(4.1%), 양파(19.5%), 양배추(5.2%), 콜라비(25.1%), 배추(22.2%), 브로콜리(3.8%), 적채(7.6%) 등 7개 품목이다. 또한, 재배의향 면적이 감소한 품목은 쪽파(6.5%), 월동무(1.5%), 당근(6.7%) 등 3개 품목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1차 조사 시 보다 월동무,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등 4개 품목은 재배의향 면적이 다소 증가한 반면 나머지 품목은 감소하였고,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은 매년 꾸준하게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아직 파종 및 정식을 하지 않은 농가에서는 2차 조사 결과 증감 품목을 참고하여 영농계획 조정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2차 조사까지 조사 목적이 수급조절을 위한
(교통문화신문) 제주학생문화원은 201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부서별 업무 협조 및 공유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지난 9월 12일(월)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교육의 기본방향인“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구현과 제주학생문화원의 운영지표 선정에 이르기까지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2017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운영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오전에는 부서별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서 2016년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 사업을 분석·진단한 후 2017년도 운영의 기본방향, 운영중점사업, 학교현장 지원사업,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등을 어떻게 운영할지 분임별로 발표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직원들이 함께 올레길 걷기 문화체험을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운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2017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업무계획에서 축소될 사업과 지원 중점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2017년은 부서 및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배려를 마음에 새기면서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제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희망 확산을 위하여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와 독거노인 우울증 및 정신행동 증상 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광역치매센터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2,509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우울증, 행동문제, 삶의 질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치매 고위험군 비율은 11.0%로 2012년(15.7%) 보다 낮으며, 치매환자 비율은 6.43%로 조사되었으나, 65~69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고위험 비율이 14.3%로 높게 나타났다. 치매 위험인자인 우울증 유별율은 43.5%로 전국(‘14년, 27.8%) 보다 매우 높으며, 특히,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과 반대로 65~69세 연령층에서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매와 연관성이 높은 망상, 초조, 무감동, 과민성 등 행동증상에서 한가지라도 경험한 비율이 33.8%로 높았으며, 독거노인 삶의 질 점수는 100점 만점에 55.4점으로 전국(2012년, 62.9점) 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독거노인 중에서 특히 65~6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