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발생 확산 가능성을 완벽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절기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종축 보호를 위한 방역소독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축산진흥원은 상황실을 운영해(평일 09:00 ~ 21:00, 휴일 10:00 ~ 18:00)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 강화로 가축전염병 사전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출입자 및 출입차량에 대한 차단방역 차원의 소독을 강화하고, 1일 2회 이상 경계지 순찰로 방역활동에 집중한다. 또, 닭 사육장 출입구의 상시 차단, 축사외부 그물망 설치 등 야생조류에 의한 AI 유입차단에 주력하며, 소·돼지의 구제역 백신, 말 비강폐렴·선역, 돼지설사병, 닭 예방백신 등을 접종 및 정기적인 질병검사를 의뢰하여 보유 종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예찰을 통해 구제역 및 AI 등 주요 악성 가축질병 의심상황이 발견 될 시에는, 신속한 방역 및 차단조치 이행과 부검(병성감정)을 통한 사인 규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훈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어선어업의 최대 현안인 인력난 해소 및 조업경비 절감을 위해 11월 10일(목) 16시부터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일본국 나가사키대학의 마츠시타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소수 인력 조업형·주간 조업형·에너지 절감형 끌낚시어구어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현재 야간에 집어등을 켜서 많은 인력으로 조업하는 “갈치채낚기 어구어법”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1~2인의 소수 조업 인력으로 주간에도 갈치를 어획할 수 있는 “일본의 갈치끌낚시 조업 기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도내 갈치채낚기 어업의 애로 사항 청취”와 더불어 관련 기술을 일본 전문가로부터 소개받을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갈치끌낚시어업 생력화 기술개발” 내용인 인공미끼 사용, 낚싯줄을 감고 풀어주는 양승기, 수십 개의 낚시를 배출하는 투승기, 어획량 추정 장치 등 자동화 시스템에 대하여도 일본의 끌낚시어구어법과 비교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도 주력 업종인 갈치채낚기어업에 있어 선원구인난 해소와 유류비 등의 조업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
(교통문화신문) 제주 이도초등학교 포세이돈팀(4학년 김보현, 김지후, 이가연, 현승혁, 지도교사 강수경)이 제1회 해양생물탐구대회에서 ‘제주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보말(고둥)의 생태 및 서식환경탐구’란 주제로 지난 11월 13일(일) 충남 서천 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해양생물탐구대회는 전국의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대회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탐구하여 결과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과정에 중점을 둔 대회로 이도초등학교 포세이돈팀은 예선 247팀(초등 68팀) 중 10팀이 뽑히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탐구활동을 했으며 10월 22일 해양생물자원관에서 최종 발표를 했다. 포세이돈팀은 제주도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고둥들을 채집하고 조사하는 탐구과정에서 제주도 조간대 환경의 중요성과 고둥의 영양학적 가치 및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들만의 고둥 도감, 표본들을 제작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을 비롯한 도민 57명과 제주시 등 4개 기관이 15일 통계청 주최로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16 통계조사업무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통계조사 업무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청의 김남진 사무관은 2016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시와 제주시 오라동, 서귀포시 남원읍과 안덕면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개인으로는 기획재정부장관표창(공무원17명, 민간인2명)과 통계청장표창(공무원7명, 민간인30명)이 있었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통계조사 환경에서도 신속·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하여 제주도 공무원 및 도민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각종 시책수립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통계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네음악협동조합운영사업(제주시 이도1동)” 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업 초창기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음악협동조합운영사업”은 2016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되는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서 매년 읍면동별 저발전된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을 공모·지원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9개 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여가부문 수준이 미흡한 제주시 이도1동 지역에서 음악부문 전문가들이 모여 '동네음악협동조합'을 결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악기)에 대해 알려주고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상하여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동네음악협동조합” 구성을 비롯하여 운영을 위한 장소마련 등 지난 8월까지 시설공사를 마무리 해 9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데, 음악강좌는 색소폰 등 4개 강좌가 월∼금요일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자는 70명으로 이 중 84%가 중장년층(4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2층에서 “수눌음육아나눔터” 제2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눌음육아나눔터’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의 핵심과제로서, 지역에서 이웃끼리 자녀들과 함께 모여 돌봄을 할 수 있는 자발적인 돌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3일 삼화부영2차아파트내 제1호점 개소에 이어 제2호점을 개소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소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제2호점으로 개소하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장 서석주) 수눌음육아나눔터는 48㎡(15평) 규모로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부모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역사인물 도서 등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비치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동화구현 활동 등을 통해 가족사랑 온기를 더하고 장난감, 실내 놀이기구, 놀이북 등을 비치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 놀이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는 임산부 문화교실,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교육, 출산육아용품 대여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
(교통문화신문) 제주 법환초등학교는 본교 학부모 명예사서 어머니회가 지난 11월 10일(목) 명예사서 어머니들이 준비한 ‘옛날 옛적! 갓날 갓적!’ 책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책축제를 위해 명예사서 어머니들은 2016년 법환초등학교 예산 편성부터 직접 참여하는 등 지난 1년간 이번 책축제를 준비하였다. 책축제는 다양한 부스 운영으로 진행되었는데 명예사서 어머니들의 빛 그림 옛날이야기 동화구연과 6학년 학생들의 플롯, 오카리나 연주가 어우러진 과거로의 시간여행으로 책 축제의 첫 장을 펼쳤다. 그 후, 전래놀이하기, 옛 의상입고 사진찍기, 추억의 간식만들기 체험 등 명예사서 어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은 책 속 등장인물들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쌩쌩이와 죽방을 직접 만들어 놀기도 하고 나만의 독서록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사진액자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책 속에 등장하는 달고나와 가래떡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책축제라고 하면 책만 읽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달고나먹기, 옛날 의상갈아입기, 쌩쌩놀이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년에도 꼭 해주세요.”하고 어머니들께
(교통문화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지난 11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김녕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는 진로탐색, 박물관체험, 박물관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가 선택하여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항공우주박물관 속 직업세계, ▲스마트러닝 QR코드 미션탐방, ▲굴절 망원경 제작, ▲3D펜 자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탐색형 강의, 체험, 견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물관 아카데미 큐레이터는 “학생중심으로 짜여진 프로그램들이 학생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고 박물관의 직업세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굴절의 원리 등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도내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 및 식사제공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오는 11월 19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복합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미래 리더, 어떻게 키울까요?’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가치를 찾다’ 테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의 첫 강연자는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의 저자 조승우 씨로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뭐?』라는 제목으로 11. 19.(토)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웰컴센터(제주시 선덕로 23)에서 진행된다. 조승우 강연자는 내신 4등급이지만 자기의 경험과 학습에 대한 철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서울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학생이다. 이날 강의에서 조승응 강연자는 자기의 꿈과 관련된 활동에 스토리 입히기,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 품기, 이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교과학습 중심의 교육활동에서 자기의 꿈과 진로를 찾아 그에 맞는 교과학습과 경험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적 시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부모는 자녀 진로지도에, 학생에게는 자기주도학습방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부모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종감염병의 도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11월 10일 도 의사회관에서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훈련에는 국립제주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종합병원, 교육청, 제주감염병관리본부, 보건기관 등 20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관련으로 평상 시 환자를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의 효과적 대비 및 대응”과 “감염병 위기 발생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의 주제로 전문가 교육 강의와 2부에는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보건기관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대비·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약 230명을 대상으로 ‘2016 공무원 노사 파트너십 확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용노동연수원 서광범 교수의 ‘공무원 노사 파트너십 이해’ 강의를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노동조합 류지훈 사무총장의 ‘공무원 노동조합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을 위하여 공무원 노사 파트너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상생·화합의 노사문화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정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행사에서는 등굣길 프리허그, 친구와 함께 사진 찍기, 손글씨 인성엽서 쓰고 전달하기, 칭찬릴레이 등 친구와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주간을 통해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여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국 공동주택 최대 4,000개 단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 지원하는 ‘공동주택 고정형 충전인프라 구축 2차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전력공사에서는 10.10~10.21일까지 1차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전국 366개단지(제주는 전국의 14%인 50개단지 참여,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 많은 참여)가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2차 공모사업은 1차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1.7~11.18일까지 선착순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절차는 공동주택 충전기 설치 신청·접수 → 심사 및 선정 → 현장조사 및 대상 확정 → 협약체결 및 시공 순으로 추진된다.(1차와 동일) 한국전력공사의 ‘공동주택 고정형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은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충전기를 구축할 공동주택을 선정하게 되는데, ①전국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최대 4,000개 단지에, ②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구축 신청서를 제출한 공동주택 심사를 거쳐, ③선착순으로 충전기 설치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①2016년 11월 18일까지, ②한국전력공사 홈페이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를 통해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3개월 분량(대·중·소형 108개)을 1세트로 구성하여 지원하며, 생리대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이용 아동·청소년 및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여성 청소년으로 한번에 3개월분 생리대를 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현물 지원한다. 신청서와 안내문은 읍·면·동을 통해 우편으로 발송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동 등 이용이 편리한 기관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신청의 경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방문 이용자는 대상 확인을 위해 최소한의 인적사항을 신청서에 기재하여 자격확인을 위한 내부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하고, 여성청소년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나 대리인도 대신 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이용자는 청소년들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책임자가 일괄 신청하여 전달할 수 있으며, 시설에서는 물품전달확인 용도로 생리대 지원시 지급명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협업부서 T/F 회의를 10월 28일 개최하여 도와 양 행정시간 제설구간 설정 및 제설자재·장비 확보 상황 점검, 기관별 협업 방안 논의 등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중점 논의된 사항으로는 ㉮폭설로 인한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제 구축 및 상황실 운영 등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도와 행정시간 인력 및 장비 운영에 있어 응원체계 유지, ㉯사전대비 종료기간인 11. 14일까지 도로관리기관별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모래 등 제설자재 및 장비 등을 보강 배치 및 폭설 피해예방을 위한 도민 홍보 강화, ㉰올해 1월 폭설로 인해 마련한 공항체류객 지원매뉴얼을 점검하여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폭설시 관계기관 협업체계 및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1월 29일 1100도로 축산진흥원 진입로구간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도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올 겨울 폭설 및 한파와 같은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도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