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삼성여자고등학교는 본교 학생들이 지난 8월 16일(화) 교내에서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나눔교육 ‘ME TO WEE’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희망학교 건립 캠페인 사전교육으로 나눔의 영향과 변화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하여 앞으로 실시될 해외 희망학교 건립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봉사의 일환으로 기부하기 위함이다. ‘ME TO WEE’ 교육은 나눔의 개념과 필요한 상황, 나눔이 필요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구촌 이웃과 그들의 상황, 상호 공존하는 세계를 위한 배려차원에서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나눔 실천 계획에 관하여 서로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나눔에 관해 잘 인식하지 않고 있었던 학생들에게 사회적 나눔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교통문화신문)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 출품해 고유선(우수상/협재해변), 김문자(입선/서귀포 포구), 이지현(입선/빛을 발하다)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수풀도서관 수채화 동아리는 2014년 수채화교실 수료 후 조직되었으며, 제주평생학습축제 전시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현재 도서관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4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세 작품 모두 수채화 특유의 명암 차이를 이용해 대상의 특징과 선명함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수채화 동아리의 정기적인 모임 및 활동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 남주중학교는 최근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보다 능동적으로 진로탐색과 미래준비를 할 수 있도록 2016 대학전공탐색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청(평생교육지원)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학교 17개학과의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과의 특성과 관련 직업, 중학교시절의 준비사항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의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별 교육봉사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대학생활과 다양한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과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좀 더 흥미를 갖고 자유학기의 근본적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도 물류정책위원, 학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가하여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 중인 연구용역은 10년 단위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시행되는 용역으로 물류정책 기본방향과 목표, 전략 및 단계별 추진계획, 지역의 물류공동화 및 정보화(물류DB구축), 친환경·고효율 물류체계 구축방안 등의 주요내용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연구용역은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전문가 워크숍 4회, 물류업체 및 화주 인터뷰 2회, 부서의견조회 2회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물류공동화, 물류정보화, 경쟁력 강화방안 및 물류체계 선진화 방안 등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5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논의된 핵심사항으로는 현재 수집·운반·보관 등의 과정을 개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물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물류체계를 공동화하는 정책수립에 관한 사항과 제주도 물류체계에 대한 기본구상, 지역물류 DB시스템 구축, 투자재원조달 및 연차별 사업추진 계획 등에 대하여도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밀도 조절을 위해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역을 비롯해 재선충병 집단 발생지에 집중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난 8월 9일 부터 8월 11일까지 3회차 방제를 완료했으며, 이번 방제는 4회차 방제 작업으로 소나무(해송)림 1,000ha에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2,000ha에 6회 총 12,000ha 방제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는 항공방제는 점차 줄여나가고 방제효과가 높은 나무주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 관계자는 항공방제 기간 중 양봉 및 축산농가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사항을 전달했으며, “방제 지역의 산책과 빨래,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막혔던 제주와 부산을 잇는 뱃길이 금년 7월 29일부터 재개되었으나, 연이어 발생하는 각종 해상사고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여객선사와 면허기관에 안전운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이 재개된 제주-부산 항로는 (주)동북아카페리 소속 블루스타호(6,626톤급)와 레드스타호(5,223톤급) 카페리여객선 2척으로, 7월 29일 블루스타호가 부산항을 출항하면서 운항이 재개되었으나, 기관고장 등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는 사태가 발생하여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2일과 8월 16일에 제주항을 기항하는 전 여객선사 및 면허기관인 부산, 여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사회 각계각층 및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해상교통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 중이었으나, 금번 부산↔제주 항로의 해상사고로 인하여 해상교통의 안전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항만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여객선사에도
(교통문화신문) 제주도서관은 지난 8월 15일(월) 도서관 휴관일을 맞아 제주시 사려니 숲길(붉은오름입구~사려니 숲길 안내소)을 찾아가 숲길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제주도서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8월 12일(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기관 연계 프로그램 학생들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모다들엉봉사단 행복홀씨 입양사업 정모시 쉼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월1회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지난 7월 8일(금)은 학생들 32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하여 EM 발효액 전문가를 초청해서 정모시 쉼터 흐르는 물을 좀 더 깨끗하게 유용한 미생물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월 12일(금)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모다들엉 봉사단 팀은 정모시 화단에 잡초를 제거하고 정모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보도에 나뭇잎 쓸기, 하천에 흙공 던지기 등 정화활동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참가한 어머니들 대상으로 2부 프로그램으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으로 천연염색 스카프, 천연염색 미니 가방을 만들어 보는 뜻깊고 보람된 시간을 가져 보았다고 전했다. 모다들엉 봉사단 운영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실천, 교·내외 봉사 기부활동을 통해
(교통문화신문) 삼화초등학교는 지난 8월 11일(목)부터 8월 12일(금)까지 1박 2일간 삼화초등학교에서 2016『소통·나눔·무럭무럭 넷볼 사랑』Family 힐링 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의 교원존중풍토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동아리 공모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 이번 힐링 캠프에서는 삼화초 넷볼 동아리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삼화맘 넷볼교실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넷볼을 통한 사제간의 감동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힐링 캠프의 1부는 ‘넷 코트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졸업생 동문과 삼화맘 넷볼 교실 어머니 팀과의 친선경기 및 대한넷볼협회의 전술훈련 지도 등으로 꾸며졌고, 2부에서는 넷볼 가족과 함께하는 한밤의 레크리에이션, 스승과 제자, 학부모와 자녀, 스승과 학부모와의 사랑의 편지 나누기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소나무 넷사랑 Family 문화체험 등의 주제로 운영되었다. 이번 캠프는 넷볼 클럽 학생들과 삼화맘 넷볼 교실 회원들이 그 동안 자신들을 위해 애쓴 스승에 대한 감동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편지를 통한 부모와 자녀의 눈물 나는 감동의 포옹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고자 운영중인“동녘! 청소년 독서왕” 2016년 7월 수상자를 지난 8월 13일(토) 2시에 관장실에서 시상하였다고 전했다. 청소년 독서왕은 매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를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데 이번 수상자는 오윤미(세화고등학교 2학년), 부민혁(제주동중학교 3학년), 김채은(김녕중학교 1학년) 총 3명이다.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읽기를 유도하여 책을 통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제남도서관은 최근 도서관 연계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수업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아동·가족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간·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진희 전문 강사님의 지도로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13회)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초등 1 ~ 3학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초등 4 ~ 6학년, 15명)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한림중학교는 지난 8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 축제장 특설씨름장에서 개최된 8.15광복 기념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장사씨름대회 겸 제27회 회장배 전도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 개인전에서 1~3위로 입상하였다고 전했다. 한림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은 개인전 중학교부에서 임상빈 1위, 문찬우 2위, 정성원, 오종우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하였다. 1위를 차지한 임상빈 군은 주특기인 뒷무릎치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씨름협회장상과 장사트로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대학교에 위탁해 실시되는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구급차 운전자,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자동제세동기 설치 기관의 관리책임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 밖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교육은 지난 해에는 5,675명, 올해는 현재(8월 10일 기준) 3,75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6,000명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가장 중요한 만큼 호흡이나 맥박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면 4분 이내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반복 실시해 응급상황에 있는 가족 또는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급성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응급처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교육이
(교통문화신문) 외도초등학교 풍물반 학생들은 8월 11일(목)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전도학생 풍물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제15회 전도학생 풍물놀이 경연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3~6학년 40명으로 구성된 외도초 풍물반은 풍물 공연과 함께 버나놀이, 상모돌리기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전통가락과 신나는 풍물놀이의 맛을 알았고, 공연을 하면서 준비 기간 동안 땀 흘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전통을 사랑하고 아끼는 외도초 풍물반 동아리 학생들의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귀일중학교는 지난 8월 8일(월) 본교 음악실에서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에서 지원한 드럼 1세트를 농협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귀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드럼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동이체로 조성하고 있는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원됐다. 귀일중 관계자는 이번 드럼 세트 지원으로 학생들에게는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 활동 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