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순천시는 지적기록물의 효율적 관리 및 재산권보호를 위해 종이로 된 영구기록물의 전산화를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토지이동결의서 17만매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4년 동안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953년부터 보관 되어온 지적측량결과도 7만 8천매를 비롯, 토지이동결의서 70만매, 부책(카드) 80만매 등 총 157만8천매를 칼라스캐닝을 통해 전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증가하는 측량결과도, 이동결의서, 등 지적기록물의 보관 한계와 민원발생시 열람 및 복사가 어려워 업무능률성이 저하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고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복구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마멸 훼손의 우려가 많았던 지적관련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적관련 문서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져 행정신뢰도를 크게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장흥군은 지난 16일 장평면 녹양마을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대원들은 이·미용서비스, 건강검진, 효사랑 사진촬영, 밑반찬 만들기, 도배, 장판, 가스안전 점검, 전화(인터넷), 가전제품, 보일러, 방충망, 농기계 수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해결사로 나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 염색, 목욕,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해 온 다과를 마을 주민들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 “몸과 마음이 한결 깨끗해지고, 편안한 마음이 든다”며, “벌써부터 우리 마을에 사랑나눔봉사단이 다시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실시한 동구 종합감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 감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수행한 업무전반에 대해 감사했으며, 특히 조직·인사 분야, 주민생활과 관련된 분야, 예산·회계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한다. 광주광역시는 감사 결과 총 47건의 부적정 사항을 적발해 시정 36건, 주의 11건을 행정 조치하고 3억4992만원을 재정 조치했다. 경징계 4명, 훈계 47명 등 51명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를 내렸다.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회계 분야에서는 물품 및 공사 발주시 물량을 통합 발주하지 않고 분할 수의계약, 공사감독 공무원에게 피복비를 중복 지급, 국·시비 보조금 1억4100만원을 반납하지 않는 사항 등을 지적했다. 민간위탁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에 대해 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위탁 및 수탁기관 지도·감독 부적정, 공영주차장 수입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시장상인회에 대한 지도·감독 소홀 등을 지적했다. 인사·건축·사회복지 등 분야에서는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 자격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나주 혁신도시 악취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혁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등에 대해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 배출시설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환경 관계부서와 나주시, 환경산업진흥원 및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악취 저감대책 추진을 위한 도 단위 협의체를 발족키로 지난 16일 협의했다. 특히 혁신도시 주변 1㎞ 내 28개 축산시설과 3㎞ 내 중점 악취관리시설 11개소 등을 대상으로 악취 배출 허용 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시설에 대해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 악취 검사를 실시하며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되면 시설 개선과 함께 엄격한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또 올해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미생물제재 시범 살포사업을 추진하고, 2017년부터는 악취 저감 효과가 큰 미생물제재 살포사업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2017년에는 액비순환시스템 등 국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혁신도시 아파트 주변에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개소에 1억 5천만 원을 들여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혁신도시 주민들을 악취 감시원으로 임명해 운영하기로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안전 축산물 생산 등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제2차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5개년 계획은 축산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 한 것으로, 가축 사육 환경 개선, 친환경축산물 인증 확대, 축산경영비 절감 및 가축 분뇨 육상 처리, 국가 재난형 가축 방역체계 강화에 초점이 모아졌다. 특히 축종별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안전축산물 생산과 악취 없는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 청년이 돌아오는 희망찬 축산 프로젝트 추진, 축산업 수출 기반 조성과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질병 청정화를 목표로 56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안전축산물 생산공급 17개 사업 7천865억 원,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8개 사업 3천515억 원, 축산의 6차 산업화 및 수출 기반 조성 19개 사업 1천692억 원, 선제적 동물방역으로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12개 사업 1천55억 원이다. 이를 통해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해 3천100호의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조사료 재배 면적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전문단지
(교통문화신문) 지난해 국립광주박물관 남도문화전 담양특별전에 ‘남산리 5층석탑’ 작품을 출품하여 담양의 역사와 미래상을 알렸던 박일구 작가가 16일 출품작을 담양군에 기증하면서 ‘문화도시 담양’ 조성을 위한 소중한 뜻을 전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우리군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기증해주신 박일구 작가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문화유산,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등 지역 곳곳을 담은 작가들의 작품 기부가 더욱 확산되어 군민과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문화예술적 안목을 높이고 이들의 마음에 양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담양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으로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특히 오색빛으로 물든 가을 단풍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멋진 풍경과 가을 느낌을 만끽하고 싶은 명소들로 가득하다. 담양 관방제림에서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가을의 매력에 흠뻑 빠져 ‘꽃은 눈으로 지지만 낙엽은 가슴으로 진다’는 말을 느낄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 관방제림은 300년 이상 된 노거수가 3㎞에 걸쳐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각양각색의 단풍으로 물들고 산책로의 낙엽들은 가을날의 호사스러움을 느끼기 충분하다. 또한 붉게 물들며 환상적인 가을 풍경을 자아내는 메타세쿼이아길은 근심과 걱정은 잠시 잊고 여유와 휴식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메타프로방스에서 달콤한 차 한잔으로 누구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가을에 더 빛을 발하는 추월산, 금성산성 등의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산책 코스다. 용마루길의 길이는 3.9㎞다. 이 가운데 나무데크가 2.2
(교통문화신문) 지난 10월 19일, 목포혜인여자중학교에서 ‘혜인 모의 UN대회’가 열렸다. ‘ 모의 UN대회’는 혜인여중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능력삼품인증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듣는 것은 익숙하지만 쓰고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 Writing, Speaking 실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고자 단계적으로 실시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되어 2년 째 운영되어 왔다. 이번 모의UN대회는 ‘‘Poketmon Go’ 게임으로 인해 발생한 세계의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7개국 대표단 학생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Poketmon Go’ 게임에 집중하다가 인도네시아 군사기지에 들어간 프랑스 남성이 체포된 사례 외에도 보행속도에 문제가 생겨 피해를 입히고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는 악영향 등 각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이에 대해 7개국 대표단(프랑스, 중국, 미국, 호주 등)은 각자의 해결점을 내는 ‘공식 디베이트’ 과정과 3개국이 모여 회의를 거친 후 최종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비공식 디베이트’ 과정을 거쳐 발표했다. 올해에는 청중평가단의 Resolution(결의안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16일 충북 청주시 소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시·도의장단은 누리과정 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의 근본대책 촉구 건의안과 교육용 전기 기본요금 감면 촉구 결의안, 지방의회의 대정부 건의·결의안에 대한 회신 촉구 건의안 등을 논의한다. 임명규 의장은“내년에도 정부와 지자체간의 누리과정 예산 갈등으로 보육대란의 조짐이 보인다”며“아이들을 보육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업이자 투자이므로 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의 관문 각화동 문화대교가 16일부터 LED 경관 조명으로 새로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도시 관문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한 각화동 문화대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마치고 16일부터 점등한다고 밝혔다. 문화대교는 2007년 경관조명을 설치했지만 그동안 노후해 야간경관이 제대로 연출되지 못했다. 이에, 광주시는 관련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1억8000만원을 투입, LED조명 264개를 설치했다. 특히, 북구에서 추진하는 시화문화마을 각화저수지 경관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도심에서 바라보는 경관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빛나는 별빛’이라는 콘셉트로 각화저수지에 반사되는 야경도 감안해 조성했다. 강권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참여예산으로 준공한 문화대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와 금봉미술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관문과 노후한 광주천 야간경관을 개선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끝.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인턴 112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사업 필요성, 업무 만족도, 취업에 도움 여부, 취업 희망분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인턴 청년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 등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행정인턴 청년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8%, 필요하지 않다는 1%, 모르겠다는 11%로 조사됐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인으로는 조직생활과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어서가 42%, 직업이 없는 경우의 부담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서라는 의견이 27%로 조사됐다. 업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33%, 만족이 47%, 보통이 19%, 기타 1%로, 응답자의 80%가 만족도를 보여 참여자 대부분이 이번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행정인턴 청년 사업 근무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2%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다소 도움이 된다 42
(교통문화신문)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이 11월 15일과 2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어 모두 1만6650포기(1억원 상당)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보낸다고 밝혔다. 행사 양일간 성남지역 3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790여 명이 KT&G 복지재단이 후원한 김장 재료로 3700상자(3만7000㎏, 상자당 4~5포기·10㎏)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근다. 먼저 11월 15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선 9000포기(2000상자)의 김장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열렸다. KT&G사회봉사단(20명)을 포함한 2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470명이 김장 일손을 거들었다. 각 시설은 김치 포장과 운반도 맡아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2000가구에 한 상자씩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어 11월 23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분당구 중앙공원 황새울 광장에서 7650포기(1700상자)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성남지역 10곳 사회복지시설의 자원봉사자 320명이 일손을 거들어 지역아동센터 등 54곳 생활·이용 복지시설에 급식용으로 총 270상자를, 저소득 1430가구에 한 상자씩을 각각 전달
(교통문화신문)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11월 7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CJ(제일제당), 코카-콜라음료(주), 와이푸드테크(주)로부터 잉여식품 및 음료를 지원받아 부산면사무소외 6개 읍·면의 약 6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달식을 가졌으며 우리군내 지역아동센터(13개소), 장애인시설(1개소), 노인시설(2개소)등 사회복지시설에도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석 관장은 “후원해 주신 기부처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남도교육청은 15일 ‘2016년도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 20명(교육행정 16명, 시설 1명, 전산 1명, 사서 1명, 보건 1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고상진 ▲김경곤 ▲김길현 ▲김민호 ▲김병곤 ▲김병석 ▲김선복 ▲김선희 ▲노병수 ▲문세경 ▲손영림 ▲오병환 ▲오정미 ▲이계영 ▲이수 ▲장동준, ◇시설 ▲신용식, ◇전산 ▲심춘미, ◇사서 ▲조정희, ◇보건 ▲김유명 이다. 심사 승진 대상자들은 공무원으로서 자질과 덕목에 대한 의견수렴 등 공개검증 절차와 선·후배 및 동료의 다면평가를 비롯해 기획력, 리더십, 자질 등을 확인하는 역량평가 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심사승진 대상자가 6급 재직기간 동안에 추진한 업무실적을 평가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기여도 부분까지 포함했고, 심사승진 대상자와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대상자를 평가하게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미래 전남교육행정을 이끌어 갈 관리자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주위 신망이 두텁고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과 품성이 검증된 인재들이 선발됐다”며 “이들이 이끌어 갈 전남 교육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조선업 경기 악화에 따른 퇴직(예정)자 및 가족,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오후 1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16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조선업희망센터, 중소조선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가 어려움에 처한 조선업 밀집지역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전남과 광주경남 등 150개 기업과 1천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50개 기업은 직접 참가해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100개 업체는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416명으로 직접 참가 기업은 사전 참가자와 박람회 당일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간접 참가 기업 구직 희망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부스에 제출하면 해당 기업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모집 직종은 IT, 무인항공, 건설, 제조, 사무, 디자인, 도소매 등으로 다양하다. 특성화고 졸업생부터 50대까지 각 연령층을 대상으로 남녀 구직자를 채용하게 된다. 박람회장에는 퇴직(예정)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