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성추행 이후 또 사건 터져서 논란이된 일본 근황

  • 2023-08-16 23:20:36
  • 차원호
  • 조회수 : 140

https://youtu.be/4B03IsXnm0w

(대만 유명 유튜버인 尼克&ASHLY가 올린 일본에서 당한 성추행 영상)

Screenshot_20230816_164536_Samsung Internet.jpg

 

사실 사건으로 보면 대만 유튜버의 성추행 피해사건이 dj소다 성추행 사건보다 먼저 터졌지만 dj소다 사건과 엮여 같이 논란이 되는 중

 

해당 사건은 대만의 유명 유튜버가 일본여행을 가고나서 8월 12일 본인의 유튜브에 성추행 피해 영상을 올리며 대만 내 인급동까지 올라갈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데 먼저 사건 경위를 요약하자면

 

1. 일본의 전망대에서 유튜버 닉의 여동생이 사진을 찍으려는데 옆에 있던 가게에서 나온 일본인 남성이 여동생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를 만짐

 

2. 화가 난 닉이 소리를 쳤지만, 가해자들은 시종일관 웃으며 닉의 카메라를 저지하려고 손을 뻗고 촬영까지 막음

 

optimize.jpeg-2.jpg

(해당 유튜버가 공개한 범인들의 모습)

 

3. 닉은 곧장 일본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일본 경찰이 사건접수에 미진하고 조서접수만 무려 4시간이 걸렸으며

 

4. 그리고 가장 화가난다는 부분이 CCTV영상인데, 성추행 영상이 찍혔을 것으로 보이는 가게CCTV를 일본경찰측이 못보게 막았다고 함

 

 

Screenshot_20230816_170628_YouTube.jpg

 

현재 해당 유튜버는 성추행 피해접수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일본경찰의 태도에 대해 화가나 '국제 미투'로 엮어 이슈화 시키기 위해 영상을 올렸으며

 

이틀도 안되어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뷰가 넘어가고 대만 내 다른 유명 유튜버도 해당 사건을 적극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대만정부에 요청하겠다는 글을 올림

 

최근 dj소다 성추행건으로 일본 야후재팬 메인기사까지 올라왔는데 대만의 유명 유튜버는 일본경찰의 미진한 태도까지 저격하는 영상이라 사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LOGO

창닫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9-22(양재대로 121길 38)201호 전화 : 02-420-0206 팩스 : 02-487-9193 6455-1196 등록번호 서울 아 02158 I 등록일자 2012.6. 28 I 제호 주) 교통문화신문 I 발행인 홍기표 I 편집인 홍두표 I 발행소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 38(201) I 주사무소 (발행소).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1길38(201) I 발행일자 2012.6. 28 Copyright ©2015 교통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