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 맛집‘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선정

  • 등록 2016.07.26 09: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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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올해 ‘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26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업소는 시·군 및 외식업지부를 통하여 접수된 35개소 중 취급메뉴의 적정성 등을 우선 검토한 후 밥 짓는 횟수, 쌀 구입주기, 시설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확정하게 되었다.

시범업소는 3개월 동안 밥 맛있게 짓는 요령 및 운영기준에 따라 최고의 밥맛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며, 시범운영 기간 중에 전문가 현지평가를 통해 우수업소를 엄선하여 ‘밥맛 좋은 집’으로 최종 지정되게 된다.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현판 제공,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은 물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매체 홍보, 충북의 맛집 책자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밥맛 좋은 집’은 충청북도가 대표 맛집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91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금년에도 20여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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