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여름방학과 휴가 기간 중에 독서교실과 야간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솔동도서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흥미진진, 역사 속 동물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역사 속 동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더운 여름 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상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해설이 있는 영화’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한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총 10회 운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