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중단체장 환담

  • 등록 2011.10.31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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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환담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5개 단체장과 함께 27()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리커창(李克强, Li Keqiang) 중국 상무(商務)담당 부총리를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김한규 21C한중교류협의회 회장,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 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부총리는 26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으로, 이번 자리는 한중우호협회 등 국내 6개 단체장과의 공동접견 형식으로 마련됐다.

 

한중우호협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부터 박삼구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선출돼 협회를 이끌고 있다.
백태현 기자 hikoreatod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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