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장관. 박상우) 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

  • 등록 2024.07.08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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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

- 7월 5일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 등 도로교통인 격려

- 고속도로 5,000㎞ 달성을 축하하고, 정책 세미나 등 연관행사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협회(회장 함진규)는 7월 5일 오후 2시 서울에서「2024 도로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ㅇ 도로의 날(7월 7일)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 7. 7)을 기념한 날이다.

  

 ㅇ 도로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도로 교통인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

 

□ 올해 기념식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한 고속도로 5,000㎞ 시대를 맞아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통(通)하는 도로!” 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ㅇ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위원회 권영진 의원, 함진규 한국도로협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57명에게 정부포상(14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43명)을 수여한다.

 

 ㅇ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참여하여 중랑천 생태복원을 통한 친환경 도로설계에 기여한 ㈜서영엔지니어링 권순일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 한편, 「2024 도로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정책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ㅇ 먼저, 기념식에 앞서 오전에는 ‘해외도로사업의 쟁점과 해법 세미나’가 열린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사업 추진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계약 및 분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ㅇ 기념식 직후에는 도로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미래도로 환경변화, 노후화에 따른 도로인프라 정책 세미나’ 도 개최한다.

 

□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창의와 혁신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도로분야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도로 교통인들이 지혜를 모아 착실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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