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상호 협력 확인서 체결

- OECD 존 블론달 예산공공지출국장과 면담 -

국회예산정책처 (처장 임익상)는 10월 27일(수) 국회의정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상호 협력을 위한 확인서를 체결했다.

확인서 체결에 앞서 임익상 처장은 OECD 존 블론달(Jón R. Blöndal) 예산공공지출국장과 양 기관의 업무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독립재정기구(IFIs) 및 의회예산기구(PBO)의 역할,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처장은 “올해로 설립 18주년을 맞이한 우리 처는 입법부 소속 재정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상호 협력 확인서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존 블론달 국장은 “국회예산정책처는 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유일한 독립재정기구로서 재정 개혁 등과 관련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회예산정책처와 OECD가 다양한 업무적･인적 교류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하였다.

상호 협력 확인서는 양 기관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연구와 정보교류, 연구인력 상호 교류 확대,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붙임] 면담사진

(처장 임익상)는 10월 27일(수) 국회의정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상호 협력을 위한 확인서를 체결했다.

확인서 체결에 앞서 임익상 처장은 OECD 존 블론달(Jón R. Blöndal) 예산공공지출국장과 양 기관의 업무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독립재정기구(IFIs) 및 의회예산기구(PBO)의 역할,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처장은 “올해로 설립 18주년을 맞이한 우리 처는 입법부 소속 재정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상호 협력 확인서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존 블론달 국장은 “국회예산정책처는 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유일한 독립재정기구로서 재정 개혁 등과 관련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회예산정책처와 OECD가 다양한 업무적･인적 교류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하였다.

상호 협력 확인서는 양 기관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연구와 정보교류, 연구인력 상호 교류 확대,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