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공개수업 실시

  • 등록 2016.05.18 1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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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26일, 각 동 주민센터에서 생생한 원어민수업 참관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이번 공개수업은 관내 30개 동 주민센터에서 성인 60개 반, 초등 75개 반 등 135개 반 1,800여명의 기존 수강생의 생생한 실제 현장강의를 접할 수 있다.

덕양구 관내인 경우 ▲5월 23일(12:00, 13:00, 14:10, 15:10, 16:10/각 강좌 50분) ▲5월 24일(13:00, 14:20, 15:40, 17:00/각 강좌 70분),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5월 25일(12:00, 13:00, 14:10, 15:10, 16:10/각 강좌 50분) ▲5월 26일(13:00, 14:20, 15:40, 17:00/각 강좌 70분) 등 총 4일 동안 원하는 시간을 골라 관내 동 주민센터 내 강의실로 입실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은 전문 원어민 강사가 100% 영어회화로 진행하고 한국인 보조강사 1명이 배치되어 2인 1조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고양시 대표적 평생교육사업으로 매년 강좌수를 증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매월 다양한 구성의 ‘영어교실 소식지’ 제공, ‘무료 온라인학습’ 지원, 수강생 전체가 참여하는 ‘연말 영어실력 콘테스트’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공개수업에 이어 오는 8월과 11월에도 추가로 공개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원어민영어교실 홈페이지(http://goyangenglish.bcmcorp.co.kr)를 참조하거나 운영업체(1544-1904),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93)로 문의하면 된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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