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 펼쳐

  • 등록 2016.05.17 1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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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17일 모서면 대포리 휴경지 2,500㎡에직원, 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모서면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모서면 대포리 지기재의 도로변 시유지 공터에 잡초와 불법쓰레기 등으로 지나가는 차량의 시야가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아름다운 모서 만들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동혁 모서면장은"도로주변 환경정비로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줄이고 불우이웃 돕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식재한 고구마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넉넉하고 살기 좋은 모서면이 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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