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1일 본지 취재팀은 중부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우연히 만남의 광장을 들렀다. 이곳은 특이한
것이 만남의 광장이 한쪽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즉 상행선도 P턴으로 돌아야 하고, 따라서 차로역시
교행이 필요한 곳으로써 중앙선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차선들이 일괄적으로 백색으로 되어있고 일부는 규제봉까지 설치를 해놓았지만 백색이다. 중앙선은
황색으로 구분이 되어야 하지만 일방통행로도 아닌것이 백색으로 되어있어 사고가 날 확률이 크다. 만남의
광장이 개통된이래 줄곳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