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미추홀도서관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7월 21(토)일 오후 2시 세미나실1(3층)에서 <다문화 체험교실 “프놈펜! 캄보디아”>를 진행한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원어민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캄보디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7월 2일(월)부터 7월 19(목)일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모집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일본(8월), 베트남(10월)순으로 다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