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급대원-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소통 간담회 개최

2018.06.12 09:00:28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 높이기 위한 대책 논의


(교통문화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북대학교병원은 6월 12일과 26일 양일간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구급대원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적극적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골든타임 내 원활한 환자 인수·인계와 상호간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내용은 ▲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방안모색 ▲ 119구급대와 병원 간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 구급대원과 의료진 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노력 등 양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들께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남대학병원, 동산의료원, 가톨릭대학병원, 파티마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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