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5월 ‘다시 보는 명작영화’ 상영

  • 등록 2018.05.29 0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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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인 ‘다시 보는 명작영화’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 ‘덤 앤 더머’와 ‘엽기적인 그녀’ 2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5월 상영작인 외화 ‘덤 앤 더머’와 국내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각각 30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영화 ‘덤 앤 더머’는 얼간이 두 남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편안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이 영화로 인해 지금도 ‘덤 앤 더머’라고 하면 '바보 콤비'를 일컫는 대명사가 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주인공 두 남녀의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시키는 청춘 남녀 대학생의 엽기발랄한 러브스토리 영화다.
한편,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외화 ‘플래툰’과 국내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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