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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어버이날 경로‘효 잔치’여는 이장

2018.05.09 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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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1리 김종일 이장은 매년 5월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 효 잔치를 열어왔다. 올해도 1,000만원을 쾌척해 8일 마을회관 앞에서 초청가수와 각설이 공연, 경품추첨 등 풍성한 잔치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인근 노인요양병원 노인들을 위해 무료공연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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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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