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방선거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 >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는 "만18세이상 청소년의 참정권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라고 말했다. 이번 발족한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는 한국
YMCA전국연맹 .홍사단,한국청소년재단, 와글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5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이태껏 미성숙하다는 이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유. 자립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투표권을 제한받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협력기구
(OECD) 35개 회원국중 선거연령이 만 19세로 되어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합니다."라고 말하며, 선거연령의
조정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