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라도 방문의해 성공추진 스타트업~

  • 등록 2017.09.27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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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호남권 3개 시도(대표기관 전남) 관광협의체인「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가 9월 26일 전남도립도서관에 모여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하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년은, 1018년 고려 현종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처음 명명하고 10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지난 3월 천년 역사를 재정립하고 전라도인의 자존감 회복과 전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호남권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30개의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비롯한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9월초 확정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 할 것을 결의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이어 부산, 대구 등 5개 시도에서 릴레이 순회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할 예정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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