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 강풍피해 현장 방문

  • 등록 2016.05.09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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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박노욱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원 등은 5. 2일부터 4일까지 불어닥친 강풍으로 영농시설물 피해 지역과 우심농가를 방문,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지난 4일 경북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봉화 춘양, 법전 등 봉화 산간지역에 순간 최대풍속 20.5㎧의 강풍이 지역을 휩쓸어 축산관련시설 9개소, 비닐하우스 189동, 인삼재배시설 40동 등 약 135,850㎡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피해 현장을 둘러본 박노욱 군수는 “파종기 전례가 없었던 태풍급 강풍이라며,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용기를 갖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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