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추진

  • 등록 2017.08.17 0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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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삼척시가 지역 내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관내 2개소(신남리 해역)에 총사업비 1억6천6백만원(도비 50, 시비 116)을 투자하여 인공어초 32개(미로형어초 32개)를 설치하는 문어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2월 2017년 수산자원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였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해양수산부 산하)에 적지조사를 의뢰하여 문어서식 산란장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적정 대상해역 및 인공어초 유형 추천을 받았다.

따라서, 8월에 삼척시 비상설 어초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신남 해역을 선택하였고, 적정어초로 미로형어초를 선정하였다.

금번 문어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은 9월중에 사업에 착수하여 12월중 완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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