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적정예비율 4%p 낮춘다'

  • 등록 2017.08.08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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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산업부는 올해말 발표할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적정 예비율을 22%에서 18%까지 낮추기로 하고 세부 조율을 진행중이다.

최소예비율은 현재 15%를 유지하되 수요예측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을 7%에서 3%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정 설비예비율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8차 수급계획 워킹그룹에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아직 이 부분에 대해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정부는 적정 설비예비율 등 8차 계획 안이 마련 되는대로 공개하여,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릴것이라고 전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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