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도지정문화재 환경정비 실시

  • 등록 2017.07.26 1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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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지정문화재 특별관리비지원사업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기념물 제141호『상주 승곡리 추원당』 외 3개소에 대하여 문화재구역 및 진입로의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관내 문화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평소 주변시설물 점검, 화재요소와 문화재 훼손요인 제거 등 우리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도지정문화재 특별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명호 낙동면장은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잘 보존하여 주민들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후대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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