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음악창작소는 잠재력 있는 지역의 신진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해에 이어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국비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대중음악발전 및 인디밴드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4대 글로벌 킬러콘텐츠(음악, 게임, 영화, 웹툰)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이다.
특히
총 상금은 1천만원으로 응모자격은 정규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정규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총 상금은 6백만원으로 응모방법은 오직 디지털 악기와 시퀀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홈 레코딩으로 완성한 작품을 음원이 포함된 매체 저장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청춘사운드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대구·경북 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거점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이면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수상자(팀) 선정은 전문가들의 음원 및 영상 심사와 공개 오디션(D루키 창작가요제에 한함)을 통해 결정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053-664-3111)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gmusicfactory.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 dgmusicfactory@hanmail.net )
대구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뮤지션으로서의 진입 기회를 갖지 못한 숨은 실력자들에게 프로 뮤지션으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