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맛도 최고! 수량도 최고!

  • 등록 2016.04.29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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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영주시는 우리지역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의 소득과 품질향상을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느타리버섯 품종인‘곤지7호’종균을 무상 보급하여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느타리 버섯 신품종 보급지원사업으로 관내 5농가에 보급된‘곤지7호’는 내병성과 균사 활력이 강해 재배가 쉽고 수확량이 기존 품종대비 20~50% 많아 농가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품종이다.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은“기존 품종보다 수량이 많이 나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주시의 느타리버섯은‘선비촌 느타리버섯’이란 이름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재배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맛 좋은 고품질 느타리버섯을 생산하여 농협 북대구공판장에서 최고가격으로 경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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