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 2017> 미술가선정!

  • 등록 2016.10.24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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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전북청년 2017> 전시에 참여할 2명(강성은, 이가립)의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공모의 응모자는 총 30명이었다. 재작년(<전북청년 2015>)에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을 때에는 총 78명의 응모자가 있었으며, 작년(<전북청년 2016>)에는 33명이 응모했었다. 작년과 같이 만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30명의 응모자 가운데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회화 16명, 한국화 5명, 조소(조각) 5명, 기타(설치 등) 4명이다.

서류심사는 총 3차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는 총 30명의 응모자 전원의 서류 및 작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1차 심사 결과 14명의 지원자가 선정되었다.

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4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뤄졌다. 여기에서 7명을 제외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총 8명의 지원자가 2차 심사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3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의 지원자 가운데 개별적 작품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명의 지원자(강성은, 이가립)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하였다.

이들 선정된 작가에게는 내년 ‘전북청년 2017’전에 일정공간이 주어지며, 재료비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국내외 레지던시 파견 및 작품구입 등에 우선권을 줄 예정이다.
홍두표 기자 1190h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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